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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의선 역세권 ‘DMC파크뷰자이1단지’ 최근 매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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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명가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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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늘어나는 학군 수요에 따라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들은 인기가 꾸준하다.

28일 명가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1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97㎡ 물량이 6억6000만원대에 매매로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2015년 10월 입주한 최고 33층, 30개동, 총 2127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84.97㎡는 138가구다.

혁신초인 가재울초가 단지 내에 있으며 가재울중·고, 연희중, 연가초, 명지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경의선숲길, 홍제천, 불광천, 상암월드컵공원 등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 역세권으로 홍대입구, 용산, 서울역, 왕십리 등 서울 주요 환승역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도 다양하며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성산대교 진입이 수월해 서울 뿐 아니라 일산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이 지역 명가공인 관계자는 “거래된 매물은 전면 트임이 좋고, 가좌역과 인접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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