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번 협약과 연계해 전국 단위로 100명의 장애인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장애인근로자를 채용한 LH의 해당부서 담당자 및 장애인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수요조사를 실시해 장애인이 수행할 직무를 발굴했다.
올해 LH에 채용되는 장애인은 전세임대, 주거급여사업 등 주거 취약계층인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정책 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채용 모집대행 서비스와 면접지원, 합격자 교육 지원 등 전형단계별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LH는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통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달성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정책을 준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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