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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윌리엄 해밍턴 X 베슈 `윈윈`, 2차 예약물량까지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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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윌리엄 해밍턴이 모델로 나선 `베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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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광고모델 효과를 제대로 냈다. 모델로 나선 브랜드 기저귀 완판에 기여하면서 '윈윈' 하고 있는 것.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맞춤 함박웃음과 앙증맞은 몸짓, 표정으로 매 회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열성적인 삼촌, 이모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윌리엄은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 모델로 선정됐고, 신제품인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를 출시하기도 전에 사전 예약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윌리엄 효과를 톡톡히 누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눈에 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와 더불어 윌리엄이 직접 사용하고 제품 테스트까지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제품 출시 전부터 온라인 마켓을 통해 입소문이 증가하면서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2차 예약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는 등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윌리엄이 모델로 활약하는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는 빠른 순간 흡수와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만 이천 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 언더웨어처럼 얇은 초슬림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코어 시트는 기저귀의 뭉침을 집중적으로 방지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적인 허리 밴드가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하고 남아용과 여아용을 분리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무엇보다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국내 설비에서 화학 성분을 최소화 시켜 생산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또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위생적인 보관과 사용을 가능케 하는 포장 공정도 새롭게 채택했다. 제품을 개봉한 후 낱개로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180도 회전시켜 제품을 포장하는 설비 라인을 도입한 것. 최신 설비를 적용해 모든 공정을 전자동 시스템화하고 자재의 준비부터 생산 및 포장까지 엄격하게 관리, 감독한다.

베슈 관계자는 “신제품인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출시 전 예약판매부터 모두 매진된 것은 새로운 얼굴인 윌리엄 효과와 더불어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를 믿고 지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가 각종 유해물질 논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슈는 정직하고 바른 제품으로 안전한 육아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브랜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윌리엄이 베슈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했으며 윌리엄은 모델 계약 기간 동안 베슈를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베슈 기저귀와 물티슈 등 모든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테스트하게 되는 것. 이후 윌리엄의 반응을 최대한 수렴해 제품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sj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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