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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역서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대전충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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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대전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철도사법경찰대 등 유관기관, 안전실천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조성 및 철도교통 안전에 대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안전한 철도이용을 당부했다.
코레일 양운학 대전충남본부장은 “안전은 코레일의 핵심가치이자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이다”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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