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으로 귀농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귀농·귀촌 이후 만 5년 이내 초기 귀농인의 안정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홍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
홍천 상생네트워크는 29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창립총회를 한다.
상생네트워크에서는 귀농·귀촌 후 5년이 지난 선배 귀농인이 그동안 노하우와 지역주민과 상생 방안 등을 알려준다.
네트워크의 주요 사업은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유통사업, 회원 및 지역의 일손돕기, 연 1회 이상 지역봉사활동, 도·농 교류 사업 등이다.
특히 20∼45세 청장년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홍천군은 농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산업 위축에 대응해 지속적인 영농인구 유입은 물론 귀농·귀촌인의 초기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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