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한국 9인제 배구연명에서 주최하고 인제군 배구협회와 인제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00여 개 배구팀 총 2천500여 명이 참가한다.
남·여 종합부, 중년부, 클럽 1·2부, 대학부 등 6개 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인제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제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다음 달 1일 개최
(인제=연합뉴스) 인제군 인제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다음 달 1일 인제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다.
색소폰 동호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마을별 4개 팀이 참가하는 체육경기가 펼쳐진다.
읍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주민 화합을 다진다.
김원경 인제읍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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