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극 |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 10~17일까지 공연프로그램 '예술로 상상극장' 개발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로 상상극장은 '어린이가 있는 곳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참여형 소규모 극을 개발,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창작 개발된 공연은 8월 여름방학 기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3일씩 총 2주에 걸쳐 열린다. 관객 호응도가 높은 공연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아동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나항공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 개발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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