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현대차, 새 소형 SUV 코나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현대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새 소형 SUV 코나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현대차의 새 글로벌 소형 SUV로, 국내에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됐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탑승자의 승하차 편의성과 주행 편의성를 고려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과 각종 능동 안전 사양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차명을 널리 알리고 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와 연계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