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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북도 물 산업 선도기업 6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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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물 산업을 이끌어갈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선도기업 6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동원기업, 미래산업, 세원이엔지, 시노펙스, 에이지밸브, 포웰이다.

선도기업에는 기업 맞춤형 수출, 6월 태국국제물산업전 참여, 11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 등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물 산업 선도기업 1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했다.

그 결과 1천76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도는 물 관련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도록 수출 중심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내 물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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