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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벌써 여름이야?"
배우 민효린이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을 찾아온 민효린은 블랙 롱 드레스로 시원시원한 의상을
선택해 시선을 압도했다.
옅은 화장기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민효린은
파격적인 뒤태로 또한번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효린은 한 손에는 플라워 스트랩이 매력적인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엣지를 더했다.
한편, 민효린은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와 영화 '엄복동'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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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사만사타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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