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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24~26일 조사한 결과, 문재인 후보는 44.4% 안철수 후보는 22.8%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2.3%포인트, 5.6%포인트 내려갔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3.0%, 심상정 정의당 후보 7.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5.4%로 뒤를 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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