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자연시장 상인들은 "전 상인회장이 자신들과 상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측과 상생협약을 맺었다"며 전 회장이 잘못을 인정하는 의견통지서를 공개.
이들은 결사투쟁이라는 머리띠를 두르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강한 반대의견을 표명했으나 실력행사를 할 경우 자칫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자 법적 자문을 받아보겠다며 한 발짝 후퇴.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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