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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유통기한 없는 떡볶이 양념 판매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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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유통기한과 성분원료를 표기하지 않은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제조업체 대표 49살 A 씨 등 2명과 떡볶이 소매점 업주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3월 수차례에 걸쳐 유통기한과 성분원료를 표기하지 않은 떡볶이 양념 6천만 원어치를 떡볶이 가게 6곳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매점 업주들은 이를 알면서도 공급받은 양념을 이용해 떡볶이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8명은 사촌지간 등 친인척 사이로 예전에도 시청에 단속된 적이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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