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학부모순찰대 '마미폴' 4기 발대
영동경찰서 학부모순찰대(마미폴) 대원들이 지난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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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이동원 경찰서장, 조경숙 학부모순찰대장, 강대훈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춘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학부모순찰대원(마미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학부모순찰대 4기 발대식'을 가졌다.
'마미폴'은 영동읍내 중ㆍ고등학교 5개교의 어머니로 구성된 자율적 순찰대로 월~금요일 오후 7∼9시까지 학교별 취약지역에서 자율적 순찰활동을 한다.
조경숙 학부모순찰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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