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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한남대 중앙박물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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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한남대 중앙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박물관은 '고고학 X파일-고고학, 그것이 알고싶다'를 기획하고, 지난 16일 세종도담초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조성과 한남대 중앙박물관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한남대 중앙박물관 전시실과 계족산성 등지에서 진행되며 고고학 프로그램 외에도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기와 꽃이 피었습니다', 유물발굴과 보고서 만들기', 계족산성과 숨은 유적 찾기' 등 세부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대전ㆍ세종지역 초ㆍ중등생과 학부모,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기수가 4주 동안 주말을 이용해 세부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방식이며 1기수당 20명씩 7차에 걸쳐 총 1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042-629-7697)로 방문 또는 전화신청을 하면 된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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