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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북)=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충무로 여배우들이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7일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전주 돔에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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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와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박혜진 아나운서는 앞트임이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로 반전의 섹시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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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최송현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은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가녀린 어깨라인과는 대비되는 반전 볼륨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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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와 함께 등장한 고원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마네킹 각선미를 뽐냈고, 남규리는 꽃무늬가 화려하게 들어간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수애는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환하게 만들었다. 여성미가 강조된 드레스는 그녀의 단아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하지원 또한 레드카펫을 기다렸던 관중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심플한 블랙 드레스였지만 어깨 노출은 과감했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 동안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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