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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주,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박혜진 아나운서와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정치·경제·미학적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이어진다. 폐막식은 배우 김민준과 최송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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