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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뮤지컬 ‘드림걸즈’ 가정의 달 5월, 통 큰 기간 할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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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림걸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 특별 패키지는 예매 할인으로 3인 이상 예매 시 25% 할인, 4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오디컴퍼니는 “공연 개막 전부터 4월 공연 사전 예매율 80% 이상을 달성하고, 예매 사이트 기준 30대, 40대 관객의 예매 자율이 64% 이상을 차지하는 등 3040세대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문화생활을 즐기는 3040세대들이 ‘드림걸즈 가정의 달 특별 패키지’를 통해 곁에 있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Supremes)’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극은 흑인 소녀 에피와 디나, 로렐이 가수를 꿈꾸며 이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국 쇼 비즈니스 세계의 명암과 흑인 음악이 억압에 맞서 주류 음악으로 발돋움 해 나가는 과정과 세 소녀의 갈등, 화해를 담은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만 구성된 캐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R&B 감성과 리드미컬한 그루브, 폭발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명품 넘버 ‘Move’, ‘Dreamgirls’, ‘One Night Only’, ‘Listen’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오는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오픈리뷰

박민희 기자(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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