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직원들이 2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애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제공)2017.4.27./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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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는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애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이날 사진 촬영 전 미용, 메이크업을 지원하는가 하면 추후 장수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애양원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도 전달했다.
손영규 한전 마산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해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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