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군산대학교는 27일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2017학년도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캠퍼스 문화 안착을 위한 학생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캠퍼스폴리스 대원은 이성열(총학생회장) 등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84명으로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캠퍼스폴리스대원 대표로 나선 이성열 대장은 학생들을 대표해 "명예로운 캠퍼스폴리스대원으로서 안전한 학내 학습활동과 면학 분위기 조성, 주변지역 생활안전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군산대 명예를 지킬 것"을 선서했다.
폴리스 대원들은 앞으로 학기 중 평일(월~금)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캠퍼스 내 안전 취약지역 순찰, 원룸 및 자취촌 등 학교주변 귀가 도우미, 캠퍼스 내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대학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힘쓴다.
권현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