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이 5월 한달 간 유가족을 위한 '안장자 묘소 사진 보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대전현충원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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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민근형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정부3.0과 연계해 5월 한달 간 유가족을 위한 '안장자 묘소 사진 보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27일 대전현충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내 안장된 유공자의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유가족을 위해 유공자 묘소의 모습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로 보내준다.
서비스 신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화(042-820-7041∼2·전례팀)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dnc.go.kr)를 참고하면 된다.
권율정 원장은 “유가족들이 사진으로나마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if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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