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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7일 공개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가 61억1천600만원으로 2006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은 이날 트라움하우스 5차 모습이다. 2017.4.27/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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