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선균X안재홍, 시구·시타 동반 출격…'꿀케미' 보여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뉴스1 DB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문현성 감독)의 주인공 이선균, 안재홍이 시타, 시구에 나선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안재홍이 4월 30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로 나선다"라고 27일 밝혔다.

영화 촬영 기간 중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이 팀의 열혈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던 이선균과 영화 속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안재홍은 직접 마운드와 타석에 서서 시구와 시타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시구, 시타는 MBC 스포츠플러스 중계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지난 26일 개봉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