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첫번째 줄 왼쪽 두번째)이 27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동남권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제공(2017.4.27./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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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동남권본부는 27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3대 연금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각각 농지연금, 국민연금, 주택연금을 운영하고 있는 세 기관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경남지역에 연금 서비스 확대와 안정된 노후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금 서비스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찾아가는 생활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면서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강병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은 “농지연금은 국민연금·주택연금과 중복해 받을 수 있어 상호 보완적 제도”라면서 “연금제도를 통해 농업인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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