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안전우산은 우산에 LED를 장착한 것으로 우산을 펴고 우산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반짝이는데 비오는 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차량으로부터 사고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신광하이테크 김선철 대표는 “비가 오는 날이면 흐린 날씨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난히 교통사고가 증가한다고 한다”며 “특히 빗길 속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야확보에 좋은 투명 LED우산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기탁된 우산을 다음달 파주시가 개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행사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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