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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대선후보 28일 5차 TV토론...'경제분야' 앉아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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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대선 후보 5인 28일 다섯번째 TV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28일 MBC 스튜디오에서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경제분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앉아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후보자의 경제분야 정책발표 후 나머지 후보자와 1:1로 자유 토론하는 정책검증 토론방식이다. 후보자는 총 19분내에서 토론하고 맺음말은 1분 정도 할 수 있다.

KBS와 MBC, SBS, YTN 텔레비전·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후보자 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한 가족·친구 등과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한 사진을 찍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중앙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네거티브식 토론보다는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초점을 맞춘 토론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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