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성구가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를 운영한 가운데 참여 가족들이 발명교육센터를 견학하고 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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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5월13일부터 14일까지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과학체험프로그램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를 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간 4회에 걸쳐 회당 40명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하며 신청은 축제 기간 동안 마련된 과학탐방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허태정 청장은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이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를 통해 유성을 넘어 전국단위 과학교육브랜드 사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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