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으나 이는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계약변경으로 인한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한 한미약품 연결기준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치(0.6% 감소)를 보였다. 한미약품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314억원을, 순이익은 40% 감소한 246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차별화된 신제품 매출 증대와 완제품 수출 증가 등이 예상돼 올해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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