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중앙 엄재엽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을 초청 문경교육발전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제공=문경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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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000년 이후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던 역대 교육장들을 모시고 문경교육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27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24대 장도순 교육장을 비롯한 네명이 참석했으며 엄재엽 교육장은 2017 문경교육 방향을 설명 한 후 2017년 1월 이전한 청사 곳곳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신청사 개청으로 문경교육의 참된 교육 허브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하고 오는 9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개원된다면 “문경교육은 유·초·중등교육이 명실공히 탄탄해져서 명품 교육을 앞장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선배 교육장들이 정성껏 닦아놓은 교육 기반 위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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