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판매한 1차분(300억원)은 나흘 만에 모두 팔렸다.
시는 2차분(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해 먼저 157억원어치를 판매하고 이번에 나머지(143억원)를 판다.
포항 53개 금융기관과 159개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다.
개인은 할인율 6%에 월 50만원, 연간 400만원까지 살 수 있다. 법인은 할인 혜택이 없다.
시가 지정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 제조·건설, 운수업 등 가맹점 1만2천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미 발행한 상품권이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여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가 판매한다"고 말했다.
포항사랑 상품권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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