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6일 운문면 대천리, 신원리, 마일1리 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금융교육’을 실시했다./제공=청도군 |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6일 운문면 대천리, 신원리, 마일1리 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령층과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 관련 교육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어려운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규길 운문면장은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