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융호 충청남도평생교육원장(가운데 왼쪽)과 강기정 평생교육원장(가운데 오른쪽)이 평생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백석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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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6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충청남도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협력 사업 발굴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관련 교·강사 정보 교류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강기정 평생교육원장은 “충청남도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 정착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기대된다”며 “더불어 추후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도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민간경비 및 특수경비 교육기관은 물론 외국인 학생, 결혼 이주여성 등을 위한 한국어 전문교육기관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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