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 사진 (부여소방서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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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박현석 기자 = 27일 오후 2시 14분께 충남 임천면 만사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군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3대 등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약 3~4㏊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ph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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