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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벼 직파재배기술 확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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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국립식량과학원과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현장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벼 직파재배에 따른 부작용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직파재배 성공 사례 발표와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벼 직파재배는 볍씨를 길러 모를 내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볍씨를 논에 바로 파종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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