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과학의 달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기술인' 우표 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대왕(과학기술정책가), 최무선(화약무기과학자), 우장춘(유전육종학자)

뉴스1

‘한국의 과학(세번째 묶음)’ 기념우표 © News1 박효익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을 소재로 ‘한국의 과학’(세번째 묶음) 기념우표 3종 총 63만장을 27일 발행했다.

과학기술인 우표는 매년 시리즈 우표로 발행되고 있다. 2015년 발행된 첫 번째 시리즈는 이휘소, 석주면, 한만춘을, 두 번째 시리즈는 장영실, 허준, 이태규를 소재로 삼았다.

이번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국립과천과학관 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 과학기술인 중 세종대왕이 과학기술정책가로, 최무선이 화약무기과학자로, 우장춘이 유전육종학자로 소개됐다.
whicks@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