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진안군청 공무원들이 전부투어패스 체험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7.4.27/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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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5월31까지 전북도의 토탈관광을 제대로 알고 홍보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달 초부터 전북투어패스 체험을 시작해 이날까지 8개 부서 240여명이 체험했다. 5월31일까지 전 직원 680명이 체험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선 기획실은 1일권으로 오전에는 진안군 자유이용 시설인 가위박물관과 마이골작은영화관, 진안고원 치유숲을 이용했다.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경기전, 여명카메라박물관, 추억박물관 등을 이용했다. 또 점심과 간식 등은 특별할인가맹점을 이용해 할인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투어패스카드 덕분에 각종 시설이용 비용이 절반 이상 절약됐으며 이용권 구매나 입장을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했다”며 “투어패스를 활용해 전북 곳곳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만큼 진안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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