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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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계풍 기자 =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정부기관 및 국내 7개 대학과 함께 다음 달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업지원단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영철씨의 특강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 최종 공개심사와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대표와 재직자가 함께 모여 스타트업 근무의 장점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참가자가 직접 경험해 보고 논의하는 ‘VR로 그려보는 4차 산업혁명’ 포럼과 4차 산업혁명으로 생겨난 신(新)직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는 ‘일자리 트렌드 변화’ 세미나가 진행된다.
아울러 뇌적성검사(선착순 200명) 및 진로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컨설팅 등의 상담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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