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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초등학교 3학년의 환경체험교육과 초·중·고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 기관이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기반을 구축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자"고 밝혔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소속 기관인 통영 RCE는 사람·시설·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교육·연구개발·네트워크 등 3가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교육시설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지식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으로 등장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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