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제작한 봄여행주간 할인혜택 및 이벤트 안내 포스터(양산시 제공)2017.4.27./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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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양산시는 봄 여행주간(4월29일~5월14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봄 여행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균형적 분산 및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요인을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혜택을 제공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이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봄 여행주간에 앞서 지난 10일,11일, 25일 3일간 관광객맞이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관광수용태세 점검, 홍보 캠페인 등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또 여행주간 동안 통도사, 내원사, 통도환타지아를 비롯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과 에덴밸리리조트, 통도호텔 등 숙박시설, 농촌체험활동 등 총 23개 업체가 참여한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찰칵 찰칵, 양산을 담자”란 주제로 통도사, 홍룡폭포, 임경대, 양산타워, 법기수원지, 시립박물관 중 2곳을 방문 후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양산의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봄 여행주간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는 양산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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