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항의하는 시민을 차에 매달고 3km나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3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만취 상태에서 33살 이 모 씨를 차에 매달고 3km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돼 있던 이 씨의 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킨 뒤 그대로 도주하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6%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