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이 25~28일까지 한산면 소지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종합훈련을 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ㆍ경남=뉴스1) 이회근 기자 =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산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함정 승조원의 팀워크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인명구조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오염방제, 선박화재진압 등 국민 밀착형 훈련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해상종합훈련에서는 1000톤급 함정 등 경비함정 8척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 대응력을 향상 시켰다.
또 여러가지 가상상황을 설정한 이론교육과 실질적인 훈련을 반복 실시해 훈련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통영해경은 27일 오후 7시와 9시 2회에 걸쳐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반경 4해리 해상에서 실제 함포 사격훈련에 따라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leehg2255@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