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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창녕 낙동강유채단지,관광객 120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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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7일 오전 경남 창녕군 낙동강유채단지일원에 마지막 절정을 이루고 있는 노란 유채밭에 많은 인파들이 모여 들어 북적이고있다(창녕군제공)2017.4.2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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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낙동강줄기 따라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10만㎡의 노란 물결 낙동강유채단지에 120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비문**************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장 관광객이 축제 이전 29만 명, 축제기간 역대 최고 57만 명으로 집계 됐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지난 주말까지 34만 명이 방문하여 유채단지를 찾은 관광객은 12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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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남 창녕군 낙동강유채단지 튤립공원에 많은 인파들이 모여 북적이고있다.(창녕군제공)2017.4.27/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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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채축제기간동안 유채꽃 향기를 기다린 관광객이 집중되어 축제기간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 나들목 상하행선 구간과 칠원 분기점에서 남지 나들목 까지 약 14㎞ 양방향을 진·출입하는데 2시간이 소요되는 등 축제 개최 이후 최다 인원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 낙동강유체축제는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로 4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창녕군의 대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됐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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