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충주의료원, '제7회 장기요양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구철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주의료원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의료원(원장 심홍방)이 지난 26일 여의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 7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충주의료원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5천856개 소에 대한 평가 결과, 방문간호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부 관할 장기요양기관 중에서는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의료원 방문간호는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와상 환자, 기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의료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및 영양관리와 배뇨관리, 호흡관리, 상처관리, 보호자교육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심홍방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주민과 장애인 와상환자 등 의료취약주민들을 돌보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