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
【경주=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오는 5월31일 ‘제19회 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대회는 회를 거듭할 수록 지방에서 열리는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접수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원의 경우 단체팀 회장이 추천하는 1~2인에 대해 5월 1일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으며 일반 참가자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예약전화 054-745-1672로 선착순 접수한다.
시상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는 무료입장권 30매를,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를 각각 부상으로 준다.
기타 홀인원와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도 시상한다.
김대유 사장은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보문골프클럽을 사랑해 주고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행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보문골프클럽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만족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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