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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열 |
케이옥션의 4월 프리미엄 온라인경매가 낙찰률 82%, 낙찰총액 10억 원을 기록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작고한 수장가의 작품들로 구성됐던 특별섹션 ‘의외수작-뜻밖의 조우와 발견’의 출품작들이 모두 낙찰됐으며, 그 중 오세열, 한묵의 작품이 높은 추정가를 넘어 낙찰됐습니다. 동양화/고미술 부문에서는 자체 낙찰률 85%와 추정가액 대비 약 140%를 달성해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케이옥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문화예술사랑경매’ 스페셜랏으로 출품됐던 제이코 정박형 카라반이 낙찰돼 수익금이 한국컴패션 인도네시아 우물파기 물 사업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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