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7년 추가 편성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위해 농사가 본격 시작되는 영농기에 합동작업을 시행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영농이 마무리되는 단계에 사업을 시행해 금년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30일까지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총 대상사업 418지구 125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함으로써 약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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