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남북한의 민간, 학술교류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다가올 통일을 위해 필요한 남북 교류의 진정한 모습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생활문화, 언어,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져왔던 남북한 교류의 구체적인 현황과 미래지향적 전망을 밝히는 데 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역사연구회, 일본 리츠메이칸대 코리아연구센타, 고려대 BK21+ 한국사학미래인재양성 사업단,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평택시민신문·평택흥사단 등이 공동 개최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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