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육지와 섬을 잇는 2.8km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40여 m 폭으로 갈라져 뭍으로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중 바닷길 체험과 진돗개와 민속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이어집니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알려 세월호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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