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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충북소식] 장안뜰에서 올해 보은지역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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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보은지역 첫 모내기가 27일 장안면 허하영(62)씨 논에서 있었다.

연합뉴스


이날 허씨는 2㏊의 논에 삼광 품종의 벼를 심었다.

허씨는 "지난해보다 하루 앞당겨 모내기를 했다"며 "봄볕이 좋아 풍년농사가 기대된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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