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존은 서울 시내 관광명소, 광장, 공원, 서울역 고가 보행길인 '서울로 7017',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등에 마련된다.
지난달 오디션으로 선발한 93개 거리공연예술단 등 143개 팀이 3천 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친다.
시는 "음악, 기악, 퍼포먼스, 전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시민에게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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